수풀원 목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풀원 박목사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이야기Y' 수풀원 목사 이야기가 화제다. 40년 동안 숨겨두었던 비밀이었습니다. 40년만에 바뀐 동네를 보는 여인 셋. 성은 다르지만 자매 사이라는 그들은 1985년 이후 처음으로 이곳을 다시 찾았다고 합니다. 그립지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는 그 곳. 수풀원. 그 곳은 보육시설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모인 곳이었습니다. 9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24명의 자매들이 생활했던 보육원, '수풀원' 목사가 파헤쳤다.이날 한 여성은 "부모가 없던 24명 아이들이 자매처럼 지내던 곳이 수풀원"이라고 정의하며 "우리들 앞에 한 부부가 나타난 뒤로 악몽이 시작됐다"고 했다. 그녀는 "수풀원 목사로 있던 남성인데 매일 밤, 여자 아이들에게 옷을 벗게 한 뒤 생식기 주위 안마를 시켰다"며 "성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