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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캐스팅 폭로

설현 캐스팅 폭로

배우 설현이 캐스팅된 '낮과 밤'에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내달 3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지금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있는 28년 전 어떤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라고 합니다.

설현의 캐스팅이 확정된 11월 30일 첫방송 예정인 낮과밤이 화제입니다. AOA의 설현의 캐스팅은 말이 많았는데요. 이유는 AOA 전멤버 민아와의 갈등 논란 때문이었습니다.

해당 논란으로 AOA 리더 지민은 방송 연예활동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접는 등 걸그룹 내 왕따 괴롭힘 논란으로 논쟁과 이슈가 있었던 터라 새 드라마에 들어가기로 했던 설현의 캐스팅이 불발될것이냐 아니면 스스로 하차할것이냐 등등 여론이 뜨거웠던 것인데요.

극 중 설현은 수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식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공혜원은 경찰청 특수팀에서도 단연 에이스로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진 성격과 맑고 밝은 모습으로 팀장과 팀원 사이에서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힘 격투 술을 담당그러나 내적 허당기 작렬인 인물로 반전 매력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액션 스쿨을 다니며 훈련한 것은 물론 연기 톤 외적인 스타일 역시 변화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로 '방관자 논란'에 선 설현에 대해 하차 청가 나오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진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10일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제작진은 "지금 예정대로 촬영 진행 중"이라며 "설현이 손수 하차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예정대로 출연하면서 촬영도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낮과 밤'은 지금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후 AOA멤버들과 매니저들은 민아의 집에 찾아가 충분한 이야기를 하고 민아에게 지민이 사과를 하며 마무리를 했다고 전했지만 이후 민아의 추가 폭로와 극단적인 시도가 담긴 사진이 인스타에 올라오면서 지민의 AOA탈퇴와 연예방송 활동 잠정중단으로 마무리가되었습니다. 민아의 폭로 내용 중 설현 역시 방관자 였다며 원망의 글을 남기게되면서 설현의 인스타 댓글은 당시 악플이 가득했었습니다. 이후에 FnC 한성호대표와 민아는 서로의 오해를 대화를 통해 풀었으며 민아 역시 FnC소속사 직원들과 한성호대표의 진심을 느꼈다며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 한달가량 민아의 인스타그램은 잠겨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인스타그램을 게재했습니다.

이런 큰 사건이있었고 설현에 대한 간접적인 폭로도 했던바 있는지라 이번 캐스팅이 조금 시기가 빠르지 않았나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캐스팅에 여러 우려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